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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14

길고양이 베리를 구조 하게 되었어요 집 앞 담벼락? 쪽에서 새끼 고양이를 우연하게 구조하게 된게 11월 중순쯤 햄스터도 키우고 있었고 반려동물로 고양이는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지금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겨를이 없었기에 진짜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나날이였다... 구조해 온 당일 그러던 어느날 집 앞에서 몇 일간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담장에 떨어져 있길래 백프로 혼자 올라오긴 힘들어보였고 어미랑도 분리된지 몇일 되보여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후 카페에 도움을 청해 입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집에 온지 하루만에 완벽 적응 개냥이가 되버린 베리냥 처음에는 심사숙고해서 좋은분에게 보내야지 했는데 다들 길냥이를 구조하셔서 여러마리 키우시거나 ~ 마당냥이로 왔다갔다 하며 키우셔서 새끼 이기도 하고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 괜히 노심.. 2021. 1. 30.
보고 싶은 반려 햄스터 요미 새 가족.. 아마도 나의 마지막이 될 반려 햄스터 요미.. 작년 10월말쯤 별이 되고 말았다 ㅠㅠ 지병이 있었고 치아도 부정교합이여서 매번 트리밍을 해줫었다 그래도 한번 발작와서 입원 2일간 했던거 치고는 약 10개월은 더 살고 갔다 1년9개월 정도 살다 간것 같다... 반려 햄스터는 수명이 매우 짧은 편이다 사실상 반려 강아지가족을 15년~18년 키우다 보냈기에 그 슬픔은 너무 컷고 강아지를 또 데려오고 키우고 싶었지만 또 보내게될때를 생각하면서 겁 부터 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반려 햄스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공허함을 달래고자 키우게 되었는데 수명이 짧고 그만큼 정도 덜 들꺼라 생각했었지만 생각과는 달리 그 2년 정도라는 시간은 짧고도 길었다 수명이 길든 짧든 동물의 종류가 무엇이든 반려인 으로써 모든동물은.. 2021. 1. 9.
펄햄스터 :: 노햄기에 접어든 요미 (펄짱햄스터) 요미는 올해 1년 11개월의 나이로 노인햄스터 즉 노햄의 시기입니다..ㅠ 햄스터는 약 1년6개월이 지나면 노햄의 길을 걷는다 던데 요미는 조금 빨리 노화가 시작되고 버텨나가고 있는 과정인듯 합니다 살이 급격히 빠졌고 꾸준히 해줘야하는 이빨 트리밍 때문에 잘먹지 못해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씨앗도 빻아서 주어야 합니다 ㅠㅠ 물도 높이 달아준것도 아닌데 저렇게 난리법석 떨면서 먹습니다... 물 한번 먹기 위해 뒤로 넘어지며 급수기를 높이 달아주어도 힘들어하고 낮게 달아주어도 힘들어 합니다 어깨 쪽은 많이 굽어서 뼈가 앙상하게 보입니다.. 전에 키우던 아가는 요미보다 3개월 일찍 떠났는데 요미보다 체중은 조금더 나갔으며 어깨 굽는것도 좀 덜한 상태에서 떠났어요.. 그래도 최대한 잘먹고 꾸시꾸시 하고 노화가 와서 .. 2020. 10. 8.
펄햄스터 :: 요미 잘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펄햄스터 요미 근황 전해요! 요미는 제가 계속 앞니를 절치해주고 있고 눈을 자주 긁어서 딱지 생기는거 빼곤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열심히 세수하는 요미 영상 투척 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하려고 해요 ㅎㅎ 요즘 현생이 너무 치이는 일상이라 블로그에 집중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자주 놀러올태니 이해 부탁드려요! 넘 사랑스러운 요미님 ♥ 청소중인데 집안에 베딩 안넣어줘서 삐지신 요미님 2020. 5. 4.
로보로브스키 :: 우유 배에 혹 재발 춘천 소망동물병원 다시 다녀옴 ㅠㅠ 오랜만에 글쓰러 와서 안좋은 소식 전해요 ㅠㅠ 저희 화이트 로보로브스키 "우유"가 배에 뽀드락지 같은게 재발해서 춘천 소망동물병원을 다시 다녀왔어요 항생제랑 약용샴푸 타왔는데 약용샴푸는 아직 엄두가 안나서 해주진 못했어요 ㅠ 거즈로 피부 안좋은 부분을 적혀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줘야 한다는데 가뜩이나 놀라는 애를 드라이기로 말려주기도 힘들고... 어떻게 써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ㅠㅠ 병원에 도착해서~ 우유 어딨니?!!ㅋㅋㅋ 우유 여깄어요 빼꼼 진료보기 너무 싫어요 ㅠㅠ 우유가 얼른 다시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햄스터는 약먹이기도 힘든데다가 특히 로보로브스키종은 잡기도 힘들어서 잡는거 조차 스트레스를 주는일이라 안아픈게 제일이긴한데... 그래도 약을 먹여야하니 잡아야해서 스트레스를 두배로 주는거 같네요... 2020. 4. 9.
로보로브스키 :: 초코 귀여운짤 대방출! 오늘 저희 2살 초코가 귀여운짓을 많이해서 사진을 좀 찍었어요!!ㅎㅎㅎ 누나 우울한거 어찌알고 이렇게 귀엽게 생겼는지 ㅠㅠ 다가가면 물지만... 하염없이 귀여운 그대 새침띠기 초코 넘 귀여운 초코 우리 초코 어디봐?? 누나 저기 있는 간식 주세요! 간식 줘도 내손부터 물잖아 ㅠㅠ;;; 아니에요 저는 착한 초코에요 꿈나라에서 봬요 누나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