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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짱햄스터3

펄햄스터 :: 노햄기에 접어든 요미 (펄짱햄스터) 요미는 올해 1년 11개월의 나이로 노인햄스터 즉 노햄의 시기입니다..ㅠ 햄스터는 약 1년6개월이 지나면 노햄의 길을 걷는다 던데 요미는 조금 빨리 노화가 시작되고 버텨나가고 있는 과정인듯 합니다 살이 급격히 빠졌고 꾸준히 해줘야하는 이빨 트리밍 때문에 잘먹지 못해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씨앗도 빻아서 주어야 합니다 ㅠㅠ 물도 높이 달아준것도 아닌데 저렇게 난리법석 떨면서 먹습니다... 물 한번 먹기 위해 뒤로 넘어지며 급수기를 높이 달아주어도 힘들어하고 낮게 달아주어도 힘들어 합니다 어깨 쪽은 많이 굽어서 뼈가 앙상하게 보입니다.. 전에 키우던 아가는 요미보다 3개월 일찍 떠났는데 요미보다 체중은 조금더 나갔으며 어깨 굽는것도 좀 덜한 상태에서 떠났어요.. 그래도 최대한 잘먹고 꾸시꾸시 하고 노화가 와서 .. 2020. 10. 8.
펄햄스터 :: 요미 잘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펄햄스터 요미 근황 전해요! 요미는 제가 계속 앞니를 절치해주고 있고 눈을 자주 긁어서 딱지 생기는거 빼곤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열심히 세수하는 요미 영상 투척 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하려고 해요 ㅎㅎ 요즘 현생이 너무 치이는 일상이라 블로그에 집중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자주 놀러올태니 이해 부탁드려요! 넘 사랑스러운 요미님 ♥ 청소중인데 집안에 베딩 안넣어줘서 삐지신 요미님 2020. 5. 4.
펄햄스터 :: 요미의 근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펄햄스터 요미의 근황을 전해드리려고해요! 요미는 여전히 음식을 잘못먹어서 작은 사료들이나 이유식을 주어야되요 ㅠㅠ 알곡들도 손수 직접 까서 주어야되구요... 손이 많이 가는아이죠 햄스터의 앞니는 평생 자라나기 때문에 갉갉을 잘해주어야 되는데 요미 같은 경우는 그러지 못해 부정교합이 와서 앞니가 길어지는 경우였어요 그래서 병원가서 잘라주거나 집에서 잘라줄수 있으면 잘라주면 되지만 되도록 병원에서 자르는걸 추천해 드려요 ㅠㅠ 요미는 햄스터중에서도 개햄스터라고 불릴정도로 순한 아이에요~! 이제 1년 하고도 5개월 정도 되었는데 곧 노햄으로 접어 들어갈 시기네요... 햄스터는 1년 6개월 부터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해요 상황에 따라 조금더 빨리 조금더 늦게 진행되는 편이죠 살이 많이 찔수 ..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