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1 펄햄스터 :: 노햄기에 접어든 요미 (펄짱햄스터) 요미는 올해 1년 11개월의 나이로 노인햄스터 즉 노햄의 시기입니다..ㅠ 햄스터는 약 1년6개월이 지나면 노햄의 길을 걷는다 던데 요미는 조금 빨리 노화가 시작되고 버텨나가고 있는 과정인듯 합니다 살이 급격히 빠졌고 꾸준히 해줘야하는 이빨 트리밍 때문에 잘먹지 못해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씨앗도 빻아서 주어야 합니다 ㅠㅠ 물도 높이 달아준것도 아닌데 저렇게 난리법석 떨면서 먹습니다... 물 한번 먹기 위해 뒤로 넘어지며 급수기를 높이 달아주어도 힘들어하고 낮게 달아주어도 힘들어 합니다 어깨 쪽은 많이 굽어서 뼈가 앙상하게 보입니다.. 전에 키우던 아가는 요미보다 3개월 일찍 떠났는데 요미보다 체중은 조금더 나갔으며 어깨 굽는것도 좀 덜한 상태에서 떠났어요.. 그래도 최대한 잘먹고 꾸시꾸시 하고 노화가 와서 ..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