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햄스터 동물병원1 로보로브스키 :: 우유 배에 혹 재발 춘천 소망동물병원 다시 다녀옴 ㅠㅠ 오랜만에 글쓰러 와서 안좋은 소식 전해요 ㅠㅠ 저희 화이트 로보로브스키 "우유"가 배에 뽀드락지 같은게 재발해서 춘천 소망동물병원을 다시 다녀왔어요 항생제랑 약용샴푸 타왔는데 약용샴푸는 아직 엄두가 안나서 해주진 못했어요 ㅠ 거즈로 피부 안좋은 부분을 적혀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줘야 한다는데 가뜩이나 놀라는 애를 드라이기로 말려주기도 힘들고... 어떻게 써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ㅠㅠ 병원에 도착해서~ 우유 어딨니?!!ㅋㅋㅋ 우유 여깄어요 빼꼼 진료보기 너무 싫어요 ㅠㅠ 우유가 얼른 다시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햄스터는 약먹이기도 힘든데다가 특히 로보로브스키종은 잡기도 힘들어서 잡는거 조차 스트레스를 주는일이라 안아픈게 제일이긴한데... 그래도 약을 먹여야하니 잡아야해서 스트레스를 두배로 주는거 같네요... 2020. 4. 9. 이전 1 다음